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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웨덴 카로린스카 연구소|노벨 의학상의 ″산실〃
노벨상 발상지이자 북유럽의 제1공업국 스웨덴 (1인당 국민소득 1만4천 달러)의 유일한 의학·수학·물리학·화학 등 분야 고등교육담당기관. 이 연구소는 1810년 군의관을 양성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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좌뇌와 우뇌
「아인슈타인」박사가 인성에 낙방한 일이 있다. 스위스 국립대를지망한 이「세기적인 천재」는 수학에는 펄펼 날았지만 어학과 생물에서 그만 고개를 못들었다. 우리 과학기술대학이 종합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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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벨상의 무대뒤
10월은 흔히「노벨상의 계절」이라고 한다. 올해는 이미 문학상이 결정되었지만 남은 부문의 상을 놓고 하마평이 분분하다. 특히 세계의 초일류학자들은 이때 다소 심리적 불안정상태에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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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뷰|전노벨재단이사장 「노일러」박사
『앞으로 유전공학이 세계의 생리의학계를 선도해 갈 것입니다.』 제10차 국제과학통일회의에 참석한 전노벨재단이사장이며 70년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「울프·S·픈·오일러」박사(7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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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 의학 머리크기와 지능 관계없다
우리의 두뇌는 이세상의 그 어느 물질보다도 세밀한 조직과 기능을 가지고 있다. 이때문에 현대의학으로도 신비한 두뇌의 기능을 확실히 규명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. 이번에 노벨의학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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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12)전립선암엔 여성「호르몬」쓰면 호전|김예회
남성의 비뇨 기관에는 전립선이라는 기관이 있다. 전립선이 정상적으로 발육하고 제 기능을 발휘하는 데는 남성「호르몬」이 필요하다. 서구의 노인에게는 전립선에 암이 흔히 발생하는데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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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로마·클럽」의 경고
「로마」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아니지만, 그 고대「로마」의 영화는「네로」 황제의 탐욕으로 하루아침에 회신이 되고 말았었다. 「개발의 연대」로 불려지던 60연대말까지만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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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2년 「노벨」 의학상 받은 「제임즈·워트슨」 박사
약관 25세에 유전인자(DNA)의 구조를 밝혀내 62년 「노벨」 의학상 (생리부문)을 수상한 「제임즈·D·워트슨」 박사(미·51)가 「21세기의 전망과 문제점」이라는 「심포지엄」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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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21세기를 내다본다"
「로마·클럽」과 인류사회재건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『21세기의 전망과 대책』을 주제로 한 세계 학술회의가 29일부터 3일간 경희대에서 열리고 있다. 밝은 미래사회 건설방법을 모색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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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한효소
「노벨」 상을 타려면 효소를 연구하라는 말이 있다. 근거있는 말이다. 1897년에 독일의 생화학자 「부프너」 는 효모균의 추출액에 대한 연구로 「노벨」 화학상을 받았다. 1946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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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체 병환의 새 치료장치 개발 음 전자선 분리
음 전자선만을 조사함으로써 인체의 생리적 장애의 요인이 되는 양전자를 제거하고 생체세포에 대한 기능항진과 내균성 작용을 일으키게 하는 음 전자선 분리 조사장치가 우리 나라 의료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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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)|심장 생리·강심제의 세계 권위 의학자 이광수
의학자로서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이광수 박사 (56)는 해방30년간 해외에서 조국을 빚낸 또 하나의 영광의 얼굴이다. 현재 「뉴요크」 주립대 약리학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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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벨상은 가능한가
세계 각국에는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상이 각 부문에 걸쳐 있지만「노벨」상만큼 전 세계의 관심을 끄는 것은 없다. 1901년에 창설된 후 70여년 거듭하면서 수많은 작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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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지하 돕기 국제 위 대표 5명 내한
「김지하 돕기 국제 위원회」대표 5명이 8일 하오 KAL편으로 김포 공항 착, 내한했다. 전 동경대 교수「히다까」씨(57)를 단장으로 동경 여자 학원장「오오지마」씨(57), 「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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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4) 식초
우리 몸이 지닌 신진 대사 「메커니즘」의 중핵을 이루는 것에 「크렙스·사이클」이란 게 있다. 음식물을 섭취한 후 「에너지」가 발생하려면 반드시 이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. 「크렙스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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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년도「노벨」의학상에 에덜먼(미), 포터(영)박사
【스톡홀름12일 AP특전동화】1972년도「노벨」생리의학상은 항체의 화학적 구조에 관한 발견으로 의학발전에 크게 공헌한「뉴요크」「록펠러」대학의「제럴드·모리스·에덜먼」박사와 영국「옥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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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경질환치료에 큰 진전
70년도 노벨 의학상수상자의 업적에 대해 가톨릭 의대 생리학교실의 김철 박사 연세대의대 약리학교실의 이우계 박사 동대학 신경외과교실의 이헌재 박사에게 알아봤다. 신경의 말초생리학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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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길에의 일보 코라나팀 유전자합성
앞서 뉴스로 보도됐고 그 의의에 대해 해설도 나간바있는 인공유전자합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속속 밝혀져 나오고있다. 외신과 외지를 종합하여 보충설명을 해본다. 68년도 노벨 생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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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벨상의 온상 서독막스·프랑크연구소
학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「노벨상」.「막스·프랑크」협회는 이 협회 물리화학연구소의 「만프레드·아이헨」교수가 67년도「노벨」화학상을 받음으로써 이 협회 산하 연구소에 7명의 「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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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전그라니트, 미국 히틀라인, 미국월드 교수|노벨의학상 3명 공동수상|「신학의 생리작용」에 새발견으로|「신학의 생리작용」
【스톡홀름18일AP특전동화】67연도「노벨」의학상이「스웨덴」왕립「캐롤라인」연구소의 「라그나르·그라니트」교수, 미국「뉴요크」「록펠러」대학의「홀던·케퍼·하틀라인겨수. 「하버드」대학의 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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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회의 한국학자들
○…『「쇼크」를 받았습니다.』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수 성락응 박사는 말했다. 『10년 전에 일본의 생화학회에 참석한 일이 있었습니다만 그 동안 이토록 장족의 발전을 쌓았으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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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생명의 신비」 어디까지 밝혀졌나|국제생화학동경대회결산
[동경=강범석특파원]52개국의 근 5천에 이르는 생화학자들이 모여 「생명의 신비」에 도전했던 제7회 국제생화학회의가 25일 막을 내렸다. 이번 회의에서 발표된 생화학연구의 내용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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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비의 「베일」을 벗긴다|「생명학」의 동·서 쌍벽|국제생화학회의 토론
지난 20일부터 동경에서 열리고 있는 제7회 국제생화학회의는 5천명을 헤아리는 세계 52개국의 생화학자들이 모여 「생명의 신비」를 풀고자 열띤 토론을 엮어가고 있다. 참석자중 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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쫓겨가는 「신화」|동경 제7차 국제생화학회의
【동경=강범석특파원】제7차 국제생화학회의가 52개국 5천명의 생화학자들이 모인 가운데 20일부터 일본 「도꾜」의 「호텔·뉴오따니」와 「프린스·호텔」을 주 회장으로 5일간에 걸친 회